2010. 5. 31. 22:24 책/픽션
테드 창, The Merchant and the Alchemist's Gate (2007)
"Past and future are the same, and we cannot change either, only know them more fully. My journey to the past changed nothing, but what I had learned had changed everything, and I understand that it could not have been otherwise."
We cannot change the either, only know them more fully. 이 단편 소설에서 제일 울림이 큰 문장이라서 (그리고 소설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여러번 곱씹어 읽었다. 정말 그렇다. 소설의 인물들처럼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더라도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함으로써 온전히 이해할 순 있다. 얼마나 사실이며 근사한 이야기 주제인지. 나 역시 이런 경험을 종종 하지 않았던가.
"Nothing erases the past. There is repentance, there is atonement, and there is forgiveness. That is all, but that is enough."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문장. I agree. That is enough.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e cannot change the either, only know them more fully. 이 단편 소설에서 제일 울림이 큰 문장이라서 (그리고 소설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고) 여러번 곱씹어 읽었다. 정말 그렇다. 소설의 인물들처럼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더라도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함으로써 온전히 이해할 순 있다. 얼마나 사실이며 근사한 이야기 주제인지. 나 역시 이런 경험을 종종 하지 않았던가.
"Nothing erases the past. There is repentance, there is atonement, and there is forgiveness. That is all, but that is enough."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문장. I agree. That is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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