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app 스토어에 네이버 웹툰이 있길래 다운받아서 전에 읽다만 이 만화를 마저 읽었다. 귀여운 그림에 말랑말랑한 감수성 덕에 가슴 설레게 하는 만화. 아무래도 동생이 미술 전공자다 보니 미대생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 않아 애들이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마음이 짠해졌다.
오랜만에 한국 만화를 봤더니 너무 좋은데 괜히 보고 싶은 만화들만 생각나 버렸다.
Posted by Ad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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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잊혀질 걸세.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을 흔적도 없이 스쳐지나갈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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