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꾸준히 달린 달이다. 한 달에 50마일을 넘은 건 이 달이 처음. 역시 gym에 가니 날씨와 무관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은 있다. 처음에는 러닝머신에서 달리는게 너무 지루했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이제는 그럭저럭 참을만 하기도 하고. 3월의 대회를 위해 이달에도 꾸준히 달리기를 해야되는데 이번주랑 다음주말에 집을 비울 예정이라 주말 트레이닝 스케줄이 걱정된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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