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은 매달 달린 거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조금 밖에 달리지 않은 달이다. 감기 때문에 일주일간 못 달리고, labor day 연휴 때 놀러 갔다 오고, 회사 일이 바빠서 집에 늦게 오는 등 여러 일들이 겹치니 이런 저조한 기록이. 10월 말에 10K 대회, 11월 초에 하프 마라톤 대회에 등록해 놨으니 다음달에는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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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la
"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잊혀질 걸세.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을 흔적도 없이 스쳐지나갈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