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선생님이 빌려주셔서 읽은 불어로 된 만화책. 16살의 두 주인공의 러브스토리. 솔직히 십대 이야기니까 뭐 크게 감명 깊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프랑스어로 된 책을 읽어서 뿌듯하다.
Posted by Ad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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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잊혀질 걸세.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을 흔적도 없이 스쳐지나갈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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