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 년 전에 프랑소와 오종 영화들이 한창 한국에 개봉했을 때 그의 영화를 무척 재밌게 봤다. 그 때 본 영화도 있고 못 본 영화도 있어서 오랜만에 오종 영화나 한 편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 영화를 골랐는데 하필 내가 본 영화였다. 본 영화나 안 본 영화나 제목은 다 익숙해서 이런 실수를--; 그래도 이왕 빌린거 다시 보긴 봤지만. 다시 봐도 유쾌 발랄했다. 워낙 톡톡 튀니까 영화볼 때는 깨닫지 못했지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보니 출연진은 겨우 4명. 그리고 사실 영화 배경도 아파트 하나로 끝. 마지막에 주인공 넷이서 음악에 맞춰 춤추는 장면은 중독성이 강하다. 바로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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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잊혀질 걸세.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을 흔적도 없이 스쳐지나갈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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