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5. 10:16 달리기
4월 달리기 결산 (30마일)
이 달은 발목 통증으로 인해 기록이 저조하다. 발목이 좀 아픈데도 계속 살살 달리다가 결국 완전히 통증이 가실 때까지 트레이닝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한 주 쉬었는데 한 달까지 각오하고 있다. (어쩌면 그 이상도?) 10월 말 마라톤 대회에 등록해서 본격 트레이닝 이전에 베이스를 쌓기 위해 좀 아파도 무리했는데 이러다간 베이스를 쌓기는 커녕 6월 들어 제대로 트레이닝도 못하겠다 싶어서 달리기를 중단하기로 했다. 제발 6월에 트레이닝 시작되기 전에는 부상에서 회복되야 할텐데. 당분간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랑 자전거 타기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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